휴대폰질문 입니다.
폰갈아탈때 ..7
- G2살거임
- 등록일 2013-12-20 17:21
- 조회수 126
| G2살거임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32 개, 완료한 것 : 30 개, 답변없는 것 : 4 개, 완료율 : 94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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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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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일어나는얼리버드
[질문자가 선택함]
약정은 처음 가입시 걸리지만, 중간에 해지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약정은 \'내가 이 통신사를 몇 개월동안 쓰겠다.\'라고 약조하는 겁니다. 대신에 통신사는 \'좋아 니가 24개월 쓰기로 했으니까 내가 요금을 한 달에 얼마씩 할인해줄게.딴 데 가지말고 여기 있어\' 이런식으로 매달 요금할인이 됩니다. 하지만 통신사가 아무 생각없이 할인해줄리가 없겠죠? 그 할인금액이 위약금 개념으로 쌓여갑니다. 즉 한 달에 10000원을 할인받는다고 치면 2달동안 그 휴대폰을 썼다면 2만원,세달은 3만원 이런식으로 위약금이 쌓여갑니다. 세세하게 따지면 몇 달 후에는 9000원, 8000원 이런식으로 쌓이긴 하지만요. (24개월 약정일시, 24개월동안 그 통신사를 유지하면 위약금은 0원으로 없어집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약속도 깨는 판에 약정도 깰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약정은 깰 수 있습니다. 대신 위에서 말한대로 그만큼 쌓인 위약금을 물어내야하죠. 그 외에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가입조건에 6개월 회선유지, 3개월 요금제유지가 있죠? 이건 상도덕상 무조건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말은 6개월동안 그 통신사를 계속 써야한다는 것이구요. 초기에 신청된 요금제를 3개월동안 쓰셔야 한다는 겁니다. 즉, 6개월 후에는 통신사를 바꾸던 뭘 하던 상관없다는 이야기구요(물론 위약금은 내셔야함) 요금제도 3개월 이후에는 다른 요금제로 바꿔도 상관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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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동안 요금 할인받은거는 할인반환금으로 물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