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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끙끙 앓다가 속이 터질것 같아서 뽐뿌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1. 2013. 12.29 일)
->동생(스크번이)과 저(게티번이) 갤럭시 노트 2를
67 3개월/부1/이후 34/ 2년약/36할부/ 할원 607,000원 계약서작성
->처음에 기기값 매달 6천원 나오게 해주겠고 실구매가는 15만원이라며 요금제 할인을 기기값 할인으로 속였고
요금제 할인액을 뺸 남은 단말기 차액+부가서비스 지원 등 18만원정도 1월 말 페이백 약속
->가입확인서 쓰면서 폰팔이가 a4용지에 적어준 내용이 있음. 하도 자기말 못미더워하는 고객 많아 적어준다고함
내용 적을때 녹음 시작함. (본인이 대화주체일때는 녹음불법 아닌점 알고있었음)
->요금제할인을 기기값 할인으로 설명하는 부분에서 종이에 적을땐 ‥ 할인 이라고 적었으나
적음과 동시에 말로는 "기기값할인이죠"라고 한 부분 녹음됨.
2. 2013. 12.30 월) 저녁 동생과 저 노트2 2대 개통
3. 2013. 12.31 화) 낮에 폰으로 인증번호가 안오는증상 확인/ 114전화해 상담원이 테스트문자 발송했는데 15건정도 한꺼번에 들어옴
4. 2013. 12.31 화) 저녁 ->통화중 폰 끊김현상 발생/ 동생도 동일 증상 발현
->폰 잘아는 친구와 얘기중 요금제할인으로 폰팔이에게 당한사실 인지
->114전화해 상담원과 통화품질 나빠 개통철회 하고싶다 얘기함
-> 해당지역 기사전파측정해야한다고 안내받아 기사접수
5. 2014. 01. 01 수) -> 낮에 통화연결시 바로 뚝 끊어지는 증상발생 (빨간날이라 114전화안함)
-> 인터넷 찾아보니 14일 이내 단순변심, 기기불량, 통화품질로 개통철회 가능하다는 얘기 및 개통철회 사례 확인
-> 친구가 요금제할인 속인것으로는 개통철회 힘들다고 통화품질이상으로 밀고나가라고 함. 6. 2014. 01. 02 수) ->동생, 저 둘다 삼성서비스 센터에서 기기불량 판정서 받음
(메인보드 이상으로 간헐적 꺼짐/ 동생도 받았는데 베터리쪽 이상발견)
->저녁 7시경 대리점 가서 2개의 기기불량 판정서(교품증)으로 개통철회 요구했으나
통화품질 이외 개통철회 불가하며 교품밖에 안된다 법이 바뀌었다며 개통철회 안해줌
->kt상담원은 기기불량 판정서로 개통철회 된다고 안내하여 사장<->상담원 통화후 사장이 kt본사에 신고하라고함.
->민원이던 신고던 하고싶은데로 하고 교품 이외엔 절대 개통철회 못해주는게 법이라는 말 반복하여 대리점 나옴 ->대리점 사장은 통화품질로 기사전파불량확인 받고 끊어오라고 안그럼 개통철회 절대 안된다. 교품안한다는건 단순변심밖에 안되며 단순변심또한 개통철회 안된다. 는 말만 반복
->통화품질로 기사 확인 받아야 자기도 피해없이 개통철회 해준다.
->처음 가서 얘기할때는 자기 대리점의 '그레이드'가 깨져서 다른 고객들한테 보조금 지원 못해주는 피해가 간다. 다른 고객에게 피해끼칠거냐 식으로 얘기함
->기기값 할인이라고 속인 부분에 대해 녹음파일 있다/ 기기값 속인거 알고있고 식의 얘기 한마디도 하지않았음.
->중간에 대리점 사장이 "솔직하게 얘기해봐라. 가격적인 부분이나 기계가 마음에 안들거나 요금제때문에 그러면 가격 좀 맞춰주겠다." 로 구슬림. 개통철회만 원한다고 거절. 우선 제 상황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었습니다.
저는 끝까지 개통철회를 받으려고 합니다.
혹시 제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이있는지 대리점태도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한대도 아니고 두대나 속았습니다. 멍청하게 속은것 제 잘못이지만 개통철회 안해준다고 배째라하는 대리점은 정말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속은것도 분하고 화가납니다.
교품받고 14일의 시간을 추가로 받더라도 개통철회 계속 고수할작정입니다.
아시는 분들 꼭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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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밤 방통위에 민원넣었는데 한국소비자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아침에 문자가 왔네요..
제발 개통철회 할 수 있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