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폰을 살때 기존쓰던폰에 있던 할부금을 다 내주기로 하고 거래하였습니다.
계약서 쓸당시 동그라미부분에 사인만 해주면된답니다.
저는 언약을 했기에 일이 끝나고 피곤한 상태여서 사인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다음날..
할부조회하니 167만원으로 얹혀버렸네요?
그래서 매니저?팀장?이라는분에게 카톡을보냈더니 내일 오라고 하길레..알겠다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뽐뿌에서 알아보니 서비스센터에서 교품증을 끈어 가라고 하셔서
야간에 출근하는데 잠도 안자고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을 끈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방문하였고..
갑자기 부점장이라는분 등장..
계약서를 들이밀며..통화품질건이 아니면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저:아니 이봐요. 처음에 구입당시 할부금 다없애주기로 했으면서 얹혀놨잖습니까?
부점장:팀장님 없애주기로하셨습니까?
팀:네.. (부점장이랑 궁시렁궁시렁..)
부점장:무튼 통화품질건이 아닌이상안됩니다.
저:혹시나 싶어서 교품증 끈어서왔는데 여기있습니다. 개통철회 시켜주십시오.
부점장:이거는 ㅋㅋㅋ 가서 끈어달라고 하면 다 끈어주는거라서 안됩니다.
저:아니 장난치십니까?개통철회 시켜주십시오!!
부점장:그러면 좋게좋게 이렇게합시다. 개통철회 취소요청 올려놓겠습니다.
기사가 2~3일내로 연락하고 찾아갈겁니다. 집으로 기사가 오시면 인터넷이 안된다 통화가 자주 끈긴다고만 말하시면
되든안되든 개통철회 시켜드리겠습니다.
저:알겠습니다.
기사 오면 받아야 될까요?
다른친구말로는 이거 받으면 개통철회 아예안될수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나 싶어서 제가 부점장님한테 전화걸어서 기사와서 되든안되든 개통철회 시켜줄거냐고 그랬더니 취소해주겠다는말을
녹음은 해놨습니다.
내일 기사오면 받아야될까요?
근데 이기사는 와서 전파 확인 그런거할거라네요.
혹시나해서드리는 말씀인데 제 다른폰파는친구들이 이 기사한테 맡기면 아예 개통철회가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사오게 하는게 맞는방법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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