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와이프 모두 얼마전 대란때 갤티브와 아이폰5s로 갈아탔습니다. kt 에서 sk 로요.
2년 약정이고 둘다 75요금제를 5.1일인가까지는 유지해야 하는데 그 이후에는 35정도로 내릴 계획이구요.
일단 지금 계획으로는 2년 약정 채우기 전에 다시 폰을 바꿀 계획입니다. 물론 다시 kt나 lg로 번이를 하겠죠.
어차피 2년 채우기 전에 바꾸게 된다면 위약3인 할인반환금을 적게 내는게 좋고, 회선유지기간인 6개월이 지나고 좋은 조건이 나오면 가급적 빨리 갈아타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시기에 빙하기가 길게 오면 계획과는 달리 틀어질 가능성도 다분하겠죠..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할인반환금이 어차피 토해내야 할 돈이라면, 그리고 차감없이 무조건 100% 뱉어내야 하는 6개월후에 무조건 폰을 바꾼다고 가정하면, 할인반환금을 다시 토해내지 않기 위해 선택에 의해 lte플러스 약정할인을 신청하지 않을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75요금제를 쓰면서 lte플러스 약정할인으로 한달에 18,750원인가를 할인받는것 같은데 그냥 이거 신청안하고 75,000원을 내도 되는지(그리고 할인반환금=위약3 도 없어지구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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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면.. 위약3인 할인반환금은 무조건 뱉어내야 하고, 그럴바엔 첨부터 할인받지 말고, 온가족할인으로 기본료 10%라도 할인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든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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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회선유지기간 6개월 유지후 바꾼다고 하더라도 요금제 유지기간 3개월빼면 온가족으로 할인받는건 3개월밖에 안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