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지난주 토요일에 구입했는데 폰팔이한테 너무 휘둘려서 비싸게 주고사서 다시 반납하려고하는데요.
오늘 원래 개통이되는날인데
"폰팔이가 하는 말이랑 내가 알아본 것과 가격차이가 너무 난다.
+ 폰팔이가 통신비할인 요금을 마치 자기 대리점에서만 해주는 듯이 말해놓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무조건 그 요금제를 쓰면 그만큼 깎아주더라, 이거 사기아니냐"
이렇게 114, 대리점에 따지니 핸드폰을 그냥 가지고 오시면 계약이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갤3 17대란처럼 뽐뿌에서 사다가 대리점에서 사려니까 정말 나쁜사람들이 많네요.
어제 대리점에 갔을 때는 자기네들이 잘못한게 없다고 큰소리 뻥뻥치며, 단순변심안된다 핸드폰 도로가져라고 해놓고,
114에 전화해서 따지니까 갑자기 계약한적이없다며 그 폰 팔아야하니 가져오라고 화를 내네요.
어제 가지고 왔는데 왜 그럼 안된다고 했냐하니까 괜히 딴소리로 돌리고,
자기네는 무조건 잘못한게 없다네요
뽐뿌에서 보니까 개통철회하면 스팟못탄다고 하는데
계약이 원래 없었던 걸로 하면 스팟탈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따지니까 뭐 계약서에 아이폰 뭐 유의사항에 있는 거 가지고 이의제기를 하겠다는데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일단 핸드폰 반납하고 kt윗선에서 뭐 처리해주겠다고 내일 전화해준다고 114에서 연락이 왔는데
힘드네요.
정말 가기도 귀찮고 택배로 보내자니 하자가 있을 것 같다고 전화올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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