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진 핸폰엔 별로 관심없어서 폰 고장나기 전까진 쓰는 부류였는데요... 최근 뽐뿌를 알게 돼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는데 짐쓰는 핸드폰에 대해 질문좀 하려구여.. 갤3 3G를 1년 안되게 쓰다가 액정이 깨져서 그냥 아버지가 쓰씨던 베가(초기모델?)그거 쓸려고 하니 마침 대리점갈일 있으신 아버지께서 직접 가서 개통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때가 작년 11월 14일 이었는데 근데 좀있다가 아버지께서 폰을 새로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쓰시던 베가폰은 구입할때 반납조건이 있어서 대리점에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폰을 새로 사주셨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산 폰이 옵티머스 LTE 였는데요.당시엔 핸폰 별 관심도 없어서 무슨폰이든 상관이 없었는데 갤3 수리비 10만원 들여서 그냥 그걸 진창 쓰려고 했는데 항상 폰이 닳아 없어 질때까지 쓰는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그냥 엄청 좋은 폰을 샀다고 하셔서 그런줄알고 지금까지 쓰고있었죠...
근데 누나가 최근 뽐뿌를 알게되면서 저도 폰에 관심이 가게돼서 이것 저것 알아보니깐 당시 옵티머스 LTE 할부 원금 정책이 0원 이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그걸 할부원금 40만원에 구입.... 아버지는 아들 좋은 폰 해준다고 생각하셔서 해주신건데 폰팔이들은 그걸 이용해먹은 거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sk 대리점이었는데...그래서 그런건지..
그냥 SK 짜증나고 싫어지더라구요.그래서 KT나 LG로 갈아 탈려고 알아보니 깐 의무약정이 3월 15일까지...라는데 3월에 개학하면 학기 끝날때까진 바빠서 폰을 계속 쓸거 같은데 그냥 의무약정 무시하고 바꿔도 되나요? 그럼 위약금이라든지 블랙리스트? 그런거 올라간다고 하던데 억울하지만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앙코르왓트
[질문자가 선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