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가족 50프로 할인을 받고 있는데요.
저희는 가족이 5명이 넘어서...두 그룹으로 나눠서 할인을 받고 있어요.
근데 저희쪽 그룹에서 제가 인터넷포함 21년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완전히 sk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핸드폰을 좀 험하게 쓰는편이에요.
보통 1년~1년 반정도 사용하는편인데요.
자주 떨어뜨리고, 물에도 빠지고 하다보니...폰이 성하질 못하네요.
더욱이 요즘은 18개월된 아드님이 수시로 던지고 물고 빨고....
마구잡이로 눌러대는 통에 수시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가끔나오는 기변제품으로 기변해오던가...
두세번 중고기기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기변도 잘 안나오고...기기변경 가격도 비싸고...
중고가도 생각보다 쎄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동생이 정지시켜놓은 핸드폰이 있는데...
그걸로...sk랑 kt 저렴한 기회있으면 왔다 갔다 하면서...사용해볼까 하거든요.
kt에서는 최소 기한만 채우면....기회봐서 sk로 돌아와서...동생꺼를 가족할인으로 묶어서 할인받고 쓰다가...
중간에 좋은 기회되면...다시 kt 갔다 오는 방식으로요..
제꺼는 표준요금제로 바꿔놓으면...50프로 할인 받으니까...그렇게 놓아두고...
개인인증이나 모바일카드같은거 사용할때....서브폰으로 사용할생각이구요.
실사용은 거의 동생명의 폰을 사용할 생각이구요.
근데 저희 친오빠는...그냥 쓰다가 고장나면 중고폰 사서 바꾸고 바꾸고...하라네요.
지방이라 중고폰 직거래도 힘들고...중고폰도 상태 좋은건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던데...
둘중 어느쪽이 더 나을지...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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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이 돈이 되는거지요...
아니면 kt든 sk든 신규 괜찮은거 하나 뜨면 신규 개통하셔서 유심기변 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아니면 미리 회선 뚫어놔서 나중에 좋은조건으로 번이한다음에 유심기변 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전자가 좋은데...오빠가 반대를 하네요. 두회선 유지하는것도 비용부담이 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