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건은 대략 이렇습니다.
아들이랍시고 어머님께 효도한다고 10년 이상 회선의 어머님 명의로 8티아 신규 가입.
(내 명의로 하면 1개월 후에 온가족으로 가입 가능한줄 이후에 깨닫게 되어 난감..)
어쨌든 보고 배운대로 어머님 두 회선을 번호 맞교환 실시.
가족은 11년인 어머님 회선을 대표로 아버지 14+2(인터넷 2년), 형4, 나4, 할머니2 이렇게 37년으로 구성, 50%를 받고 있습니다.
명의 변경은 124일 이후에나 된다고 하니, 그때 되면 해지 혹은 번이를 하겠으나 앞으로 124일이 걱정입니다.
8만원이라 하고 신규를 하였는데, 아들의 어리석음으로 실 구매는 약 17만원이니..ㅠㅠㅠ
질문입니다!
1. 어머님 원래 이용중이던 회선을 데이터 슬림(\8,250*50%=\4,125)으로 변경하라는 의견이 대다수 인데, 정지를 하는게 더 금액이 싸지 않은가요?! 정지(\3,850)를 하면 손해를 입게 되는건 가입년수 적립 안되는 것 말고는 없다고 114분이 알려주던데, 그보다 대단한 뽐뻐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 위와 같은 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방법은,.. 그냥 사용 뿐일까요?! ㅠㅠㅠㅠ 어머님께 너무 죄송 스럽다는 ㅠㅠㅠ 원래 35요금제 사용중이셔서 월 19천원도 안되는 요금을 쓰다가 요금 폭탄을 안겨 드리니.. 참..
3. 그냥 사용하게 된다면 해약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정할인금) 위2, 는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혹 기변을 통한 방법이 이 상황에서도 가능 한 건가요?
4. 마지막으로 방통위는 왜그러는 걸까요...하아.. 기변하는 사람을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자동차도 10년타기 했다가 지금의 현기를 만든것 처럼..제바 류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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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타깝지만 네.. 현재로선 그렇네요.
3. 할인반환금이 있지요. 35석달이면 2만원정도의 반환금시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