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철회에 관하여 질문이요5
- 잡코빅
- 등록일 2014-02-27 03:01
- 조회수 490
| 잡코빅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4 개, 완료한 것 : 4 개, 답변없는 것 : 0 개, 완료율 : 100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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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코
[질문자가 선택함]
자, 현행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개통의 철회 조건.
1. 소비자의 단순 변심일 경우엔 개통후 7일 이내에 개통 철회가 가능합니다. 단 개통 철회시 단말기및 구성품에 대해 인수받은 그대로의 상태여야 합니다. 2. 기기의 이상/통신의 지역이상/강요에 의한 구매(끼워팔기를 말하는 겁니다)/거래조건 불량(판매자의 거래조건과 실제 계약서의 내용이 다른경우) 등등의 경우엔 개통후 14일 이내에 교환이나 철회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제가 통신불량이라 추천 드린이유는, 통신사에서 통신불량의 사유를 고객에게 떠넘길수 없고 입증하기 힘듭니다. 고객센터 연락하시면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해 통신 잘된다 혹은 중계기 설치해 주겠다 등의 설득을 하려 애쓰는데요, 그냥 단호히 통신이 잘 안되니 개통 철회 하겠다 단 한마디 하시면 아주 쉽게 개통 철회가 가능하기에 그저 팁으로 말씀 드린겁니다 ^^ 또한 개통철회 절차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정부에서 강하게 단속하고 있기에 예전처럼 안해준다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쉬어졌습니다. 걱정마시고 개통철회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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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센터 114에 연락후 개통철회 의사를 밝힙니다.(이때 114에서 개통철회 사유와 철회절차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사유는 통신불량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2. 센터에 가셔서 개통철회 혹은 교품증 교부증을 받습니다.
3. 판매한 대리점에 단말기를 반납하시면 됩니다.
인데요. 질문자님의 경우엔 3번의 경우에서 헤깔려 하시는 것같아 자세한 설명 해드립니다.
핸드폰을 판매하는 곳은 판매점과 공식인증대리점(공식대리점)으로 나뉩니다.
공식대리점은 통신사에서 직접 운영 혹은 관리를 하는곳으로써 휴대폰 판매뿐 아니라 요금수납/ 고객불만사항 접수 및 통신외 기타사항(유심단독개통과같은..) 모든 업무를 보게 됩니다. 즉, 직영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반에 일반판매점은 개인사업자가 휴대폰만은 판매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직영점에서 관리하는 요금수납이나 기타것들은 하고 싶다하더라도 할 수가없습니다. 간혹 판매점에서 요금수납 가능한곳도 있으나, 이것은 판매점이 직접 요금수납을 하는것이 아닌 판매점 본인들도 직영점에 연락을 하여 수납을 하는거죠. 즉 요금 수납이 아닌 요금 대납을 해주는겁니다. 개인사업자 즉 판매점은 다이렉트로 휴대폰을 개통할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통신사 혹은 공식대리점(직영점)을 통해서만 휴대폰을 개통 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판매점은 단말기의 수급또한 대리점(직영점)을 통하여 지급을 받기에 흔히 동네 판매점 가시면 가끔 이런말을 들으실겁니다. 예 지금 퀵으로 단말기 가져올꺼에요..이런말이요. 즉 개통점과 판매점은 당연히 다릅니다. 개통점은 직영점이죠.
그렇다면 이제 질문자분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휴대폰 개통철회시 대리점 혹은 판매점과는 접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맨 마지막 단계인 단말기 반납시에만 단말기를 주고 오면 됩니다.
먼저 114 고객센터 연락후 개통 철회 의사를 밝히시고(통신 불량이라 말하시면 됩니다) 센터 방문 후 철회증 받으셔서 대리점으로 휴대폰을 내방하여 반납하시거나 혹은 택배로 반납만 하면 됩니다. 혹시 반납하실 대리점을 찾지 못하시겠다면 114 연락후 반납할 대리점의 연락처 주소를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근데 꼭 통신불량 이라고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라고하면 뭐라 반박할것도 없고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