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던 핸드폰이 먹통이되어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SK 에서 LG로 번호이동 G2로 바꿨구요 그전 핸드폰 약정이라던지 남은거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대여섯군데정도 발품을 팔다 마지막으로 들어간곳에서 번이조건으로 할원가 27만원에 해주겠다길래 제일 싼집이라 앉아서 계약서를 쓰기시작햇습니다.
여기저기 이름적고 자기가 이제 설명을 해준다며 할부원가 란에 954800을 적으라더군요 .
뭔가 이상했는데 일단 적으라고 설명해 준다길래 적고 실구매가에 27만원을 적으면 된다는데 .
그 폰팔이 말을 쭉 들어보니 69요금제로 세달을 쓰면 계좌로 36만원입 금될것이다 . 그러면 그돈을 가지고 LG대리점을 가서 할원가에서 까달라고 하면 까준답니다 .그럼 954800 - 360000 = 59만원 정도가 남네요 .
여기서 3년할부로 했을때의 한달치 기계값 2만 6천원 1년치 32만원 정도를 전산수납으로 잡아준댑디다 .
그렇게 되면 59 - 32 = 27 이라는 계산이 맞는거 같아보여 그자리에서 그러자고 하고 개통하고 들고나왔는데 집에와서
조용하게 혼자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뭔가가 찝찝해 물어봅니다.
계좌로 돈을 넣어 준다는걸 페이백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걸로 사기를 치는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점도 걱정이거니와 1년치 기계값 32만원을 전산 수납으로 잡아준다는데 이거는 어디서 확인 할수있는거죠 .
저 그냥 개통철회하는게 나을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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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