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휴대폰에 큰 관심 없다가 2월11일에 난리일 때 우연히 어떤 링크보고서
근처에서 팔고 있길래 얼른 달려가서 아이폰5s를 샀거든요ㅠㅠ
이런거 싸게 사는거 처음 해본건데 페이백이란 것도 자세히 모르고 두 달 뒤에 돈 넣어준다고 해서 믿고 신나서 왔어요
그런데 그 시기에 하셨던 다른 분들은 돈 들어왔다는 글들 보고 부가서비스 해지하는 문제로 대리점에 오늘 전화해봤더니
5월 이후에나 들어갈거라고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런거 자기들이 하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하는거라고 애매하게 말하고 마네요ㅠㅠ
전 다른 분들처럼 녹취하거나 각서를 쓰거나 하는 것도 모르고 그냥 거기서 주는대로 기본 계약서만 쓰고 왔거든요
알아보니까 기간이 이렇게 긴 건 사기라고들 하셔서 당했구나 싶네요.. ㅠㅠ 아...
여기가 대로변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고 sk공식 대리점에 직영점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그런거랑은 상관 없이 페이백은 원래 위험한거라 그냥 안주면 당하고 마는건가요?
금방 업체가 망하거나 하지는 않아보이는데 가서 따지거나 하면 줄까요?
이런거 심장 떨려서 잘 못하는데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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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로했다는 사실을 증거로 하나 남겨두시는게 좋을거같네요
p.s본사 직영점이라면 .. 블루골드나 sk 네트웍스가 그나마 제일 안전하구요
나머지 직영점이라면 그 곳 평판에 따라 신뢰도가 다르죠.
전화상으로는 왠지 그냥 모른척할 거 같은 말투인데... 그러면 별 수 없겠죠ㅠㅠ
돈도 없으면서 별로 필요하지도 않던 아이폰을 눈먼 욕심에 그만..
이런거 왜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