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에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갤럭시노트3를 구매하였습니다.
3개월 후 50만원 페이백+30만원 전산수납 조건이었습니다.
오늘 전화를 해보니 50만원 전산수납은 맞는데 30만원 전산수납은 3개월 후가 아니라 24개월 이후라고 하더군요
이해가 잘 안되서 설명해 달라고 하니까 설명을 해드렸는데 왜 모르시냐고 전화로는 안될 것 같으니 강남역으로 오시라고
하더라구요. 말투가 기분나빠서 말을 왜 그렇게 하시냐 따졌습니다. 그때부터 온갖 욕설을 하더군요.
집에 불을 질러버리겠다 등등..
하 정말 분합니다. 전화 끊을 때는 50만원도 안넣거라고 너 x 됐다고 말하고 끊더군요.
50만원으로 사람 x되게 만드다고 나름 갑의 횡포를 부리는 폰팔이의 수준이 한심스럽긴 하였으나
온갖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에 심히 화가 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뽐뿌에 검색해보니 페이백 사건 글이 꽤 나오던데 그 의견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되더군요.
1. 페이백으로 사지말라고 그리 말했는데 샀으니 당신 잘못이다.
2. 미래창조 과학부에 민원을 넣어라.
뒤늦게 알았습니다. 페이백이란게 뭔지도 잘 모르고 샀는데 진작에 좀 알아볼 걸 그랬습니다.
후회가 됩니다만, 어떻든 호갱이 할말이 있겠습니까?,.
그보다 분한 것은 제가 왜 이 양아치 폰팔이에게 이런 욕설을 들어야 하나..
고객센터에도 전화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도 민원은 넣을 것이나 이래서는 풀리지 않는 분노..그런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폰팔이를 응징할 방법이 뭐가 없겠습니까?
매장 사진을 찍어서 올릴까 생각중입니다만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정말 분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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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ri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