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호갱상태에서 신규로 폰 알아보고있는 초보입니다. ㅡㅡ;
LG G2 사용중이었구요 사진은 없습니다만... 일단 자전거 타고 다운힐 내려오다가 엄청난 속도에서 턱하나 걸렸을때 튕겨져 나가듯 떨어졌는데 뒤따라오던 후배 자전거바퀴에...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가루가 되었습니다;) 부팅도 안되고 기기 자체가 휘어질정도이니...;;
2년 약정에 이제 9개월 조금 더 지났습니다. KT사용중이구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당황스럽네요;;
1. 일단 수리는 메인보드까지 다 부숴지는통에(액정+메인보드+본체 죄다 파괴되었어요) 번이로 sk나 lg로 넘어가던지 중고나라에서 g2를 28만원 정도에 기기를 사서 써야하던지 할꺼같은데요....
- 684,000 할부원가로 개통, 페이백으로 24만원정도 받았고 대신증권CMA 통장으로 자동이체해서 한달에 1만원씩 지원받고있는 상태입니다.
- 요금제는 처음부터 완전무한67요금제 사용하고있습니다.
2. 여기서 갈등되는것이 중고나라에서 공기계 사서 걍 KT를 쓸것인가....아니면 위약금+기기할부금 정산하고 번호이동하고 또 약정의 노예가 되는것인가... 뭐 대충 이렇게 좁혀지는거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 기기할부금은 428,140 + 위약금은 126,493 입니다.... 하아....OTL.....
+ 현재까지 실제 할인받은 금액 \147,614 저거는 뭐죠? 저거도 부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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