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폰상태가 안좋아서 서비스 센타에 갔습니다.
쩝...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013.10.21 어느 지점에서 수리를 받은 적이 있다네요..
전 2014.1.15일에 개통했는데 말이지요
판매점에서 중고폰을 새폰처럼 속여서 판거였습니다.
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 되고
벨소리가 울리지도 않았는데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 있고
그래서 서비스 센타에 간거였는데...
기종은 노트2 입니다.
2013.10.18 개통
2013.10.21 수리(머가 얼마나 고장났길래 개통 삼일만에 수리를 받았을까요? 이건 알수없다하더라구요)
.
2014.1.15 새폰인줄 알고 제가 판매점에서 개통함
2014.6.11 서비스센타에서 중고폰인걸 알았음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 판매점에 전화를 바로 해서 얘기하니
자기들은 새폰만 판다네요
제가 서비스센타에서 수리받은 내역이랑
114에 전화해서 폰 처음 개통날짜랑 제폰 개통 날짜랑 틀리거 확인했다고 하니까
자기들은 모른다고
판매점이라고
대리점 물건 받아서 판매해주는것 뿐이라네요
대리점에 물어보고 확인해보고
전화준다더니
이제껏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화가 나네요..
어제도 제가 계속 전화하고...
오늘도 전화없고..
휴...
전 어디에 고발 하면 되요? 방통위?
고발하면 전 보상을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노트2 새걸 받나요?
마음 같아선 완젼 최신기종을 뺏아버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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