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버지께서 6년간 쓰시던 폰이 고장나서 새로이 큰 화면이 있는 폰으로 바꿔드리려고 했습니다.
기기는 G2가 가격도 저렴하고 화면도 적당해서 그거로 하려고 했습니다.
현재 아버지는 LG 통신사고 어머니와 저는 SKT로 작년에 바꿨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LG에서 SKT로 오시면 이건 번호이동 (번이)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마트에 있는 휴대폰 매장을 방문하셨는데 G2 할부원금은 61만원이고
T끼리 35요금제를 사용을 하면 월 43,000원에 24개월 약정 36개월 할부그리고 첫 3개월 80요금제?를 써야한다고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실제 월 납부금을 보면 그리 비싸진 않은 듯 보이나 36개월 할부와 할부원금 61만원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35 요금제의 경우 2년 약정에 따른 월 할인이 대략 8천원이 채 안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뭔가 호갱?짓을 당하는 듯 한데 왜 당하고 있는 지 이해가 정확히 안됩니다.
어떠한 조건이 현재 시세로 적정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2에 SKT 통신사로 번이 (LG에서), T끼리 35를 하려 합니다. (현재 어머니, 저가 SKT 사용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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