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업 개통 일주일차입니다.
근접센서 고장으로 어제 A/S센터에서 상담받고 교품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리점에 교품을 받으러 갔는데
저희 회사에서 깔아준 업무용 부가서비스 어플을 삭제해서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회사가 근처라 그걸 지우러 갔다오는 사이에
제가 그만 베시업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액정의 2/3가량에 거미줄같은 금이 생겼습니다.
저는 어제 교품이 결정된 사안이라
그대로 교품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리점에서는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해
그 자리에서 A/S센터에 문의를 넣어보니
액정이 깨어진 것을 자비로 수리한 후에만 교품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교품을 받는 사안이 센서 고장의 문제였고
이미 결정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액정이 파손된 문제라
시간순으로 생각하면 그냥 교품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센터에서 저렇게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그냥 수리비를 부담하고 교품을 받아야 되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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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폰요금제10만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