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이해를 위해 요약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반말 양해를 구합니다..
본인 = SKT 옵지프로 (실사, 가족 명의) / KT 갤럭시노트 10.1 (본인 명의)
와이프 = SKT 갤럭시노트1 (와이프 명의)
1. 장인어른이 휴대폰가게 사장님
-- 출고가로 개통시키는거 이리저리 피해다녔으나 와이프가 결혼전에 장인어른 장사안된다고 하나 개통함
(갤럭시노트1, 36개월 할원 103만원...ㅠㅠㅠ) -- 2012년
2. 와이프 폰 사용한지 2년 지남, 폰이 말썽부리기 시작함
-- 친구들 다 최신폰 쓰는데 옆에서 초라해지기 시작함..ㅠㅠ
3. 와이프 폰이 SK BTV 할인에 묶여 있어서 번호이동을 할 수 없는 상황
4. SKT 기기변경 정책 너무 비쌈ㅗㅗㅗㅗㅗㅗㅗㅗㅗ
5. 계획
KT 갤럭시노트 10.1 에서 SK로 번호이동 --> 새폰 도착 -->
자사유심기변 제한기간인 14일 이후 새 폰의 유심을 빼고 와이프 갤노트1의 유심을 새 폰에 끼우기 --> 와이프 새 폰으로 사용 -->
번호이동한 갤럭시노트 10.1은 팔아버리고 KT 할부회선 정리함 -->
새 폰에서 나온 유심을 와이프 갤노트1에 끼우기 --> 그 다음 의무사용기간 사용 후 해지...???
저대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와이프 새 폰으로 바꿔주고 싶음
-와이프 SKT 기기변경만 가능
-와이프 새 폰으로 쓰게 하면서 기존 갤럭시노트1 해지해버리고 싶음
뽐뿌 분들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립니다ㅠㅠ
정말 와이프 폰 바꿔주고 싶어요ㅠㅠ갤럭시노트1 부셔버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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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해서 위의 방법대로 했을때 돈을 무지막지하게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까봐서요..
저대로 했을때 발생하는 가장 큰 리스크가 어떤게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ㅠㅠ?
기기값이라거나 할인반환금이라거나...의무사용기간동안 비싼 요금제를 유지해야 한다거나...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이프분 유심을 끼워줄생각이신것같은데 그럼 새로개통한 회선은 갤노트1에끼우고
의무유지기간 끝나고 해지하시면됩니다. 그럼 의무유지기간만큼은 할인반환금하고 할부원금,요금만내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