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사용하였고,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모두 준수했습니다.
판매자분 말로는 유지기간을 이야기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제대로 듣지 않은건지, 말을 안하신건지, 딱히 기억이 없고 어차피 번호이동 할 생각이 없어서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계약서에는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날짜만 적혀있구요~
150일 정도 사용하고 114에 번호이동 가능하냐고 문의했더니 번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통화품질로 말썽이 많아서 SK로 번이했습니다.
그제 전화와서 6개월인데 유지기간 안 지키셨다고 환수금 10만원 달라고 하시네요...
난 분명 고객센터와 전화로 문의했고, 그 쪽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한 것이라고 했더니.
고객님은 저랑 계약 하신거아니냐면서 그쪽은 무조건 그렇게 이야기 하게 되어있다고 하시네요.
상담원은 내 잘못아니라고 하는데 판매자는 내 잘못이라고 이야기 하고....
뭐가 맞는건가요...
저때문에 손해를 보신거니깐 물어드리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생각해보면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억울하기도 합니다.
고객센터는 본인들의 편이 아니라면서 자기랑 계약했는데 왜 그쪽 말을 믿냐고...ㅠㅠ
소비자는 당연히 고객센터 말을 믿게 되는거 아닌지...ㅠ 제가 잘못인건지...
고객센터랑 연락해보고, 그쪽에서도 잘못이 있으니 내가 그쪽에게 물어내라고 하겠다고 하니
그쪽은 잘못없다고 안 물어줄꺼라고 무조건 환수금 달라고 하시네요...
제가 드리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고객센터의 의견을 따른 제가 그냥 무슨 소리하시냐고 해야하는건가요?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질게인지 여기인지도 모르겠네요.. 질게면 이동하겠습니다!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7 22:27 / no : 2668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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