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B 인터넷+인터넷전화 에다가
SKT 가족 4회선
이렇게 쓰니까 T 온가족할인으로 총 5회선 인정받아서(24년) 현재 30% 기본료할인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SKB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는 약정이 끝난지는 꽤 되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약정을 싫어해서 (... ^^;;;)
약정 종료후에 재약정하지 않고 그냥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약정종료 후 무약정상태임에도, 월별 내는 기본료에서는 꼬박꼬박 약정할인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TV의 경우는 지역 케이블사 디지털TV에 2015년 3월까지 약정이 묶여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전 내년 3월에 TV 끝나면 기존 TV 해지하고 SK Btv로 옮겨타서 세트 상품 같은걸로 신청하면 되겠거니.. 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요.
얼마전에 해지방어 라는 개념을 알고 나서는... 고민입니다.
지금 해지방어 시도한다 해도 1년 묶으면 TV 약정 풀리는 시기가 중간에 껴서.. 운신의 폭이 좁을 것 같아서..
1.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유리할까요? 그냥 기존에 쓰던대로 쓰다가 내년 3월에 결합상품을 가입해야할까요?
2. 해지방어라는 것은 약정 끝났을때 약정을 더 묶으면서 사은품을 받는 개념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그렇다면 뽐뿌 인터넷업체들이 주는 현금 3~40만원 정도의 사은품은 신규가입이나 통신사 갈아탈 때 해당되는 것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계속 SK를 유지해야 할 유인이 있으니(온가족할인) 저런 3~40만원 되는 사은품을 기대하기는 어려운것이 맞는지요?
참 이 통신의 세계란.. 알면 알수록 뭔가 덜받는 느낌이고.. 잠자코 계속 사용하는게 뭔가 손해 보는 것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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