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9살이고 고아입니다.
아빠랑엄마랑이혼하시고,
친권을 엄마가가지고계셨었고
엄마가언니랑저를키우시다가 암으로돌아가셨어요.
그렇게언니랑저랑지내다가 제가아파서 할머니집에가있는동안
언니가 이사가버렸어요그래서몇년후인지금까지 연락두절이예요연락안된지몇년됐구요
주소지도 불확실하게해놓아서 아마말소된것같아요
그후 외할머니집에서 지내고있는데 (할머니,삼촌,저이렇게셋이살아요)
외할머니집도 사정이안좋고 도움을 바랄수없는상관이고
그래서 할머니께서 우리밑으로해놓지말고 너혼자단독세대주로해서 주소지만여기로해놓으라고
해서 지금 저혼자등본떼면 저혼자나오고제가세대주입니다.수급자이구요
그래서 가족관계증명서를떼면 아빠랑저만나와요그래서아마도
현재법정대리인은아마 아빠인것같은데요아빠한테 핸드폰살려고 연락을취해보았지만
안받는상황이고 방금핸드폰파는곳에 사정말하고사정사정했는데도안된다길래
빈손으로왔습니다..이러길수차례에요 아마20번도넘는듯 ..합니다
이젠 저도 지치는지나오는데길거리에서울고말았습니다..
그래서화가나서 오기가나더라구요 그래서아빠한테 연락을했는데이번엔받았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사게민증좀보내달라고그랬더니
무슨 말도안되게 지금 아파서 산에있다며 전화를할수없는상황이라고
언제내려갈지도모른다고 그래서 대리점에전화받아서 핸드폰해주라고만
한마디만해주면된다고 그랬더니 산에있어서전화못한다면서
그래서지금전화받았잖아 한마디만해주면되는데왜그래왜
이랬더니 뚝끊어버렸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거아닌문제로 운다 그러실지몰라도
정말 서럽고 답답하고 부모없으니까 되는게없는것같아 살기도싫어져요
이거뭐방법없을까요?진짜 답답합니다
삼촌밑으로등본해놓는건안되고..할머니명의로살수도없고..
니명의로사라는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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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불법적인 방법밖에는.... 좋은 답변을 못드려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