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노트3 액정 찍힌 자국이 좀 심한데 액정 팔면 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2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8-20 14:26
- 조회수 326
| dhksk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2 개, 완료한 것 : 0 개, 답변없는 것 : 0 개, 완료율 : 0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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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녕하세요 뽐뿌에 상주하는 액정업자에요.
저희가 액정 내부의 lcd를 재활용하는거라 테두리는 무관하며 lcd 상태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난답니다. 노트3은 오늘단가로 A급이 10.5만입니다. A급은 lcd가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잔상(번인), 멍자국, 총알자국, 노화현상 등이 없는 상태를 뜻한답니다. 그럼 자 설명~ 1. 잔상(-0~3만) 잔상은 많이 알려진것처럼 쓰시던 폰화면의 어플이나 상단의 통신사로고, 키패드 등이 열로 인해 lcd에 착상되는 현상을 말한답니다. 폰을 오래 쓰셨거나, 밝기를 밝게 쓰시거나, 특정어플(카톡, 게임 등)을 자주 하시게 되면 잔상 발생확률이 높답니다. 2. 멍자국(-2~3만) 말그대로 lcd에 멍이 드는 것이랍니다. 이건 떨어뜨릴 때 유리와 함께 lcd에도 충격(눌림)을 받아 생기는건데요, 주로 옅은 분홍색 또는 옅은 녹색의 점으로 나타난답니다. 멍은 일반분들은 잘 못찾으세요ㅇ.ㅇ 3. 총알자국(-2~3만) 깨질 때 lcd가 있는 화면 부분에 직접충격을 받아 찍힌 모양을 말합니다. 주로 찍힌 곳을 중심으로 거미줄 모양(방사형)으로 유리가 깨지게 됩니다. 모서리나 폰 뒷면을 찍히면 총알자국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4. 노화(-1~2만) 이건 잔상이랑 비슷한 개념인데, 하얀 바탕화면에서 화면 상단의 상태표시줄 쪽에 라인이 생기는거랍니다. 폰을 오래 쓰면 lcd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색돼요. 폰 상단의 상태표시줄은 까만색(빛이 안들어옴)이기 때문에 노화가 생기지 않는데 그 아래는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 차이로 상단에 경계가 발생하는거랍니다!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썼더니 힘드네요 ㅋㅋ 전부 이해는 못하시더라도 대충 감이라도 잡으시라고 한 번 써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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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사용기간이랑 번인 보고 가격 차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