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여지껏 단통법 이후 기변이 더 나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어쩌면 단통법 이전 기변이 오히려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보조금 지급 최고액이 27만원인데 이게 10월 이후 출시 15개월 이전 단말기의 경우 35만까지 지급 가능하도록 바꾼다고 하여
10월이후 기변이 조건이 더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요금 정률제인지 뭐시긴지가 있다는 겁니다.
요금제를 높게 쓸수록 보조금을 더 준다는건데요...기변이라 기존 낮은 요금제를 쓴다고 하면 아마도 보조금이
엄청 쪼그라 들거 같거든요.
그리고 약정할인이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후아....
지금 노리는 폰이 짚으로투인데....
요즘 스크 기변 정책이 할원 53,9700원에 45+3m, 의무 약 4개월, 온가족할인 + 약정할인(중복가능)으로 나오는데
지금 출고(79,9700원)가 생각하면 할원이 -26이 붙은 상태더라구요...
이거 본회선이라 2년 실사할건데.....
없어질지도 모르는 약정할인과 요금제로 인해 오히려 줄어들거 같은 보조금....생각해보면 10월 이후가
훨씬 손해 볼거 같다고 생각되는데...물론....어찌될지는 모르지만...제가 착가하는 걸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단통법에 정통한분이 좀 알려주셨으면 해요...
본 회선이고 온가족이라 2년 실사 충분히 할거면 단통법 이후로 기변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단통법은 이거도 저거도 모두 비싸게 만드는거니....미리 바꾸는게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