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 같은거 기다리다 지치고 오늘부터 스크 영정이라고해서 그냥 어제 저녁에 대리점가서 아버지 G3 A 그냥 비싼돈 주고 사드렸습니다.
일단 조건은 요금제는 85 4달 의무로 써야하고요;;;(이거부터가 참...)
정찰가격 70.4만원에서 보조금 22만원 지원해서 48.4만원
스크는 할부수수료 붙어서 정확히는 529,200원
(보조금 27만원 다 지급 안해주는 이유는 아마 가무, 유무, 부무, 케이스지급, 신라면20개사은품으로 퉁치는 것 같네요...)
할부금 529,200원을 월 14,700원씩 36개월 할부로 내는데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쓰던 G3 A 기기를 반납하면
나머지 12개월 할부금은 모두 다 지급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 말의 뜻이 G3 A 2년동안 쓰고 자기네 대리점에서 꼭 폰을 바꿔야만 나머지 12개월 할부금을 지원해준다는 뜻이겠죠??
(2년 쓰는건 상관없는데 딱 2년 쓰고 폰을 바꿔야만 한다는게 좀... 그 때 가서 폰을 싸게 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2년동안 쓰고 남은 12개월 할부금 176,400원을 지급해준다면 기기값 352,800원만 내면 되고
또 별도로 이번 10월말에 ㅍㅇㅂ 겨우 8만원 지급해준다고 해서 그것까지 할인으로 치면 272,800원으로 G3 A 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할부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 호갱인지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갤파나 지쓰리는 그 때 너무 비싸서 못해드리겠더라고요;;;
이번에 단통법 시행되기 전에 스크 갤파나 갤오광 싸게 풀리면 그 때 제가 바꾸고
유심 서로 바꿔서 아버지 갤파나 갤오광 쓰게 해드리고 제가 G3 A 쓸 생각입니다.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9-11 15:52 / no : 2758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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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gallery
완전 비싸게 사셨네요
2년뒤 기기팔아도 그금액이 나오겠네요
뽐뻐면 절때 사지않죠
완전 초고가로 사셨어요
36개월할부라니
그냥 출고가주고 거기다가
85라는 아주고요금제로 샀어요
개철해도 공부안하시면 몰라요
눈팅더하시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