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이후 통신사가 제시한 93일 or 92일 or 100일 이후 요금제는 이제 완전히 자기 자유아닌가여?2

격하게아낀다
등록일 2014-10-28 13:25
조회수 206

격하게아낀다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102 개, 완료한 것 : 59 개, 답변없는 것 : 13 개, 완료율 : 58 % 입니다.

10월/1일 이후부터는 요금제 관련된 부분은

93일 / 95 일 / 100일

혹은 120일 기준일을 다 지키거나 그쪽에서 개통한 얼마 요금제 이상쓴 요금이후

표준으로 바꾸던 슬립으로 바꾸던

상관없는걸로 바뀐건가여

:D
?

단통법 이전과 이후의 요금제 의무사항에 대한 차이점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단지

10/1일 이후 개통건은 요금제를 낮춰도 위약금이 발생한다는건 알곤 있어요 -_-; (미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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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늘하늘3 [질문자가 선택함]

단통법 전에도 지금도 요금제를 바꾸는건 자유입니다. 단, 구매시 판매자가 자신의 리베이트를 기기값 할인에 적용하여 낮은 가격에 사게되면 이 부분을 보전해 주기 위해 일정기간 요금제를 유지하는 것이죠. 지금은 장려금 지급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요금제 부분은 판매자와의 약속이므로 통신사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통신사 문의하시면 요금제 바꿔도 된다고 하겠죠.
말하신것처럼 단통법 이후는 요금제별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변경시 일명 \"위약4\"가 청구되겠죠.
그리고 표준으로 바꾸시면 lte나 스마트폰 요금제로 약정한 것이 풀리게 되므로 일명 \"위약3\"이 청구될겁니다.
이건 단통법과는 무관하게 할인약정에 대한 반환이구요. kt에서 얼마전 요금제의 할인금을 제외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014-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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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격하게아낀다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2014-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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