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말인가 하면(참고로 lgt)
24개월 약정 걸린 폰을 하수구에 빠뜨려서 임시로 예전에 쓰던 폰을 연결시켜놨는데
그것도 며칠 못가 또 하수구에 빠져서;; 지금은 임대폰으로 연결해 놨습니다.
신규 회선 하나 따느라 계약조건 때문에 저 번호를 3개월 정도 더 유지해야 하는데
이제 쓸 일이 없어 그냥 임대폰도 반납하고 일시정지로 돌려서 남은 약정금액을 다 뱉던 지
아님 최저요금제로 돌려서 약정금액 조금씩 까이게 하던 지 할 생각인데(둘 다 금액은 비슷)
실제로 연결되는 폰없이 이게 가능한 가요^^;;
만약 저게 불가능하다면 실제 사용하지 않아도 기기넘버만 입력하는 걸로도 회선 살려두는 건 가능할까요?
(이럴 경우 하수구에서 사망한;; 두녀석 기기넘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도..)
글구 어디서 얼핏 약정이란게 그 회선에 걸린 게 아니라 폰에 걸린 거라서
기기변경하면 약정금이 안 까인다고 하는 얘길들었는데
제가 저렇게 기기변경 2번 했는데도 매일 일할계산되서 잘 까이고;; 있더라구요.
어느 게 맞는 건가요?
약정금 까이는 거 생각해서 일부러 일시정지 안해뒀는데
막상 해지할 때 되서 최초 기기변경 시점부터 남은 약정금 다 뱉어라 하면 억울할 것 같아서 ㅜ ㅅ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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