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가레이서(VEGARACER, 팬택)
2. 옵티머스 L9(LG Optimus L9, LG-D700)
3.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GALAXY ACE PLUS,삼성)
이 3기종이 현재 저의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알뜰폰(MVNO)으로 통신사 변경 시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잇는 그러면서도 요금제가
지금 쓰는 KT 표준 요금제 (기본요금 11000원에 1초당 1.8원 무료통화 없음,3G 요금제)보다
오히려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기종들입니다.
문제는 이들 3기종 모두 2014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2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이란 것이죠.
베가레이서는 2011년 6월 경 출시된 무려 3년전 폰이고
에이스 플러스도 2011년 출식
그나마 옵티머스 L9가 2012년 10월 출시제품입니다.
요금제만 놓고 보면 지금 당장 알뜰폰으로 바꾸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하루라도 빨리 알뜰폰으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 쓰는 피쳐폰 표준 요금제는 전화할떄마다 요금이 계속 늘어나는데
CJ헬로 모바일 알뜰폰 으로 하면 기본요금이 더 싸더군요.
기본요금 9천원 요금제가 있습니다. 무려 2천원이나 더 쌉니다.
기본요금 19000원 짜리는 무료통화 120분 줍니다. 물론 데이터는 안줍니다.
그래도 최소한 지금 쓰는 피처폰보다는 단연 쌉니다.
즉 지금 쓰는 핸드폰을 쓰면 쓸수록 저는 더 비싼 요금을 내고 쓰게 됩니다.
그래서 당장 알뜰폰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문제는 기왕지사 갈아타는거 최대한 얻을것을 얻고 갈아타야죠.
위 3기종 모두 24개월 약정할인 조건이 걸려 있습니다.
약정없이 스마트폰을 주는 경우는 없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결국 스마트폰 기종을 최대한 좋은 걸 고르는 것이 답입니다.
이걸 뒤로 미뤄봤자, 지난 8월에도 그랬듯이 그냥 세월만 흐르지
어느날 갑자기 최신폰을 공짜로 줄 곳은 경험상 없다고 봅니다.
3기종의ㅣ 출시 년도는 옵티머스 L9가 2012년이라 다소 우위이고
나머지 스펙은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네요.
출시년도로만 보면 일단 LG것이 좋아보이는데
어느 사용후기 보면 베가레이서가 좋다는 이야기가 또 있고 어디는 베레기라고 빠데리가 조루라서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에이스플러스는 국내에 출시가 안된 보급형이라 평가 자체가 별로 없고...
여러분이 보시기에 물론 셋다 2,3년 지난 한물간 스맛폰이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셋 중 어떤걸 고르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소견 여쭙니다.
저는 데이터는 안쓰고 전화,문자 위주로 쓰며 집에서 와이파이로 카톡 전화 정도만 할 계획입니다.
셋다 3G 요금제입니다.
24개월 약정 이고요.
이 조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인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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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현재까지 아는 범위 내의 질문이고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위와 상황은 선택의 기로에서 위의 3기종보다 더 나은 조건의 알뜰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본적으로 질문의 초점은 단말기를 비교적 더 좋은걸 고르자는데에 있지만
요금제 저렴한것도 절대 무시못합니다.
즉 월 청구요금 2만원 이하의 요금제를 기준으로 가장 최신형 단말기를 제공하는 알뜰폰이나
가장 최대한의 무료통화와 문자 그리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없체가 또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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