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밴드에 베시놋 6.9에 현아빵 표인봉 15세를 보고 3.5 현아빵에 표인봉 10세 가능하냐고 카톡으로 물었었습니다.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량빼달라고 하고 한시간 반거리 찾아갔었습니다.
기분좋게 번호이동 서류 여럿 작성하고 매장에서 핸드폰 받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표인봉에 대한 언급이 없길래 언제쯤 들어오냐니까 익월 말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마무리하고 월요일(어제)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문자를 받았는데 현아빵이 아니라 할부원금을 24개월 나눠내야 한다고 114에서 왔더라구요
궁굼해서 카톡문의 남겼더니 전화오더라구요
내용인 즉슨 제가 마지막에 표인봉언급해서 현아빵해주는게 아닌 표인봉싸인 10받는걸로 바꿧다는 말을하더라구요
제가 분명 카톡으로 문의드리고 계약한거 아니냐니까 이제와서 그런건 상관없고 표인봉싸인 10받는걸 20을 준다더라구요
제입장에선 아무래도 손해보는 느낌이라 개통철회한다고 했습니다.. 한순간에 호구된 느낌이네요
개통철회시 sk로 번호이동한 번호는 어떻게되는건가요?
그리고 개통철회하고 다시 sk로 번호이동할 시에 제가받는 불이익이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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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해주느냐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