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 뽐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뽐뿌 여러분
다른게 아니라 .. 오늘 저희 집에 사는 사촌 여동생이
아이폰을 하나 들고 왔어요 ...
사진은 그녀석 호갱 인증이구요
학원 갔다가 오는길에 u+ 에서 잡혀 드러가서(?)
구워 삶음을 당해서 여차 저차 왔더라고요
꽤 당황했지만 엄청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아서
일단 웃으면서 이것 저것 물어봤는데
(경험상 대뜸 할원에 뭐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부분 다 방어적으로 말하고 싫어하고 나중엔 고집부리더라고요 )
점점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로그인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거고 설명을 해주고
이래도 아이폰 쓸래 하니까 급 반성모드로 후회하더라고요 ...
신청서 쓰고 아직 개통은 안된 상태고
박스 뜯고 , 전면 필름 떼고 유심 꼽고
전화번호만 옮겼다고 하더라고요
1 이상태에서 내일 취소 가능 할까요 ?
2 혹시 매장에서 거부하면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뭐라고 제 권리를 주장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원하는 폰 원하는 조건에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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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안에 단순변심 개철이 가능하긴하나 대부분 안해주려고 발악합니다. 통품관련으로 개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