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경에 중고나라에서 노트3를 35만원 괜찮은가격에
직거래 현금으로 샀습니다.
그당시 직접제가 눈으로 확인하고 잘 동작하여서 안심하고 샀고..
지금..까지 잘쓰다가..
2015년 어제..갑자기
핸드폰이 아침에 정지가 되었습니다..
미등록 단말기....
알아보니 분실신고가 되었다는거군요..
그래서 제가 문자기록을 확인해서..
11경에 저에게 노트3을 판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
폰이 분실되었다고
이야기하니..
자기도 노트3를 a라는 사람에게샀다는데.. 연락이 안된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월요일날 노트3다른걸로 바꿔서 핸드폰을 사용할수있게 해준다고합니다..
그래서저는..
바보같이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것같고..
또 노트3로 다른걸 바꿔준다는걸보니..핸드폰이 한두개가 아닌것같은생각이들면서 개인이아니라 업자같은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노트3다른걸로 바꿔주는것도 찜찜할거같습니다.(아직연락없음)
제가 불안한 마음에 파출소를 가서 상담했는데.ㅠㅠ
제가 사기당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내일이라도 경찰서 가야하는지...
어떻게해결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무섭고..파출소가니까 이름하고 주민막 물어보고 무섭던데..
경찰서 가면 더 무섭겟죠?..ㅣ.
제가 보상받을수있을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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