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누나+저 이렇게 4명이서 SKT 썼었는데
4회선이라 인터넷+전화무료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요.
제가 저번달에 헬로모바일로 옮기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12월에 해지하기 전 몇일에 걸쳐 상담사 3분에게
'제가 옮기게 되더라도 명의자대표가 엄마이름으로 되어있으니 해지하시면 전화는 유료전환or사용을못하고 인터넷은 계속 무료로 이용하실수있다'라고 명확하게 답변해주시는걸 몇번이나 듣고 해지를 했습니다.
근데 오늘 인터넷요금 고지서 나온것을보니 그냥 2만원 다 청구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인터넷 가입자가 고객님 성함으로 되어있어서 고객님이 해지하시면서 요금이 청구된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아 일단 자세히 알아보고 2시전으로 연락을 주겠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번도아니고 3번에 걸쳐서 상담사 3명에게 '결합상품 대표자가 엄마이름이기 떄문에 제가 해지해도 인터넷무료 혜택은
나머지 가족3명이 해지하지 않는이상 계속 받으실 수 있다'라고 명확하게 답변을 받았고.. 그 음성통화기록도 당연히 있을것이구요.
이런경우에 요금이 청구된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인터넷요금은 지불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시스템적으로 그게 안된다면 부당청구금액에 상응하는 상품권을 받아야 할까요?
정확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사례가 있으셨던 분이가 약간 도움될만한 코멘트정도만 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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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같이 결합해지됩니다.
인터넷을 계속 무료로 쓰실려면...
결합되어있는 다른가족으로 명의변경하셔야
할것 같네여..
인터넷 3회선 결합상품 대표명의자는 이미 예전부터 엄마로 쭉 되어 있었거든요.. 물론 계속SKT 쓰시고 있고..
본인명의가 빠지면 인터넷도 자동으로 빠지죠..
인터넷 명의가 다른분이셨으면 계속 유지되는게 맞구요..
상담사들은 인터넷 명의가 본인것인지 모르고 안내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