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뽐뿌에 문의글 올립니다.
저희 부모님댁에 2008년에 sk브로드밴드로 인터넷과 집전화를 가입했습니다.
약정기간이 끝나고 조건이 좋은 엘지유플러스로 이동을 하였고 제 기억에 분명히 해지 절차 밟은후에
모뎀과 전화 장비를 회수해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계좌에서 매달 3만2천원이 에스케이빠져나가고 있어서 오늘확인해보니 2008년에 가입한 인터넷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전에 쓰시던 핸드폰 할부금이 빠져나가는줄 아셨다고 합니다.
2011년 3월 3일에 엘지로 이동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4년동안 3만2천원이 아버지 통장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에스케이에 문의해보니 해지 절차를 밟은적이 없다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서비스 하지도 않은 인터넷비용을 그냥 저희집에서 부담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떄 돈좀 아껴드린다고 괜히 인터넷 통신사 이동해서 난처하게 되었네요...
제 기억엔 해지를 했다고 하지만 증빙할 자료가 없으니 답답합니다...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이라도 해야하는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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