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는 작년 6월달에 리퍼받은지라 실사용이 7개월정도 되었고 어제부로 약정만료되었습니다. 요금은 lte 42안심차단 쓰고 있습니다.
근데 약정은 만료됬지만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은 아직 12개월 남았고 약 18만원은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여 프로모션 요금 할인 만천원인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올레뭉치 결합에 인터넷 집전화 tv 아버지폰 제폰 이렇게 해서 총 매달 3500원 휴대폰에서 할인받고 있으며 다른 할인은 전혀없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생각중인데요...
1. 약정이 이제 곧 끝나니 걍 sk나 lg로 번호이동하고 아이폰5를 중고로 팔아버려서 남은 할부원금도 갚는다.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는데 비싼거말고 적당한 가격의 g2나 시크릿노트 시크릿업으로 구입한다.
2. 현재 아이폰5 실사용이 7개월밖에 안됬으므로 그냥 헬로우모바일이나 이지모바일같은 저렴한 별정 통신사로 그냥 넘어간다. 반값 유심제 31?? 아이폰5 2년이나 3년 더 쓴다.
(만약 반값유심제 31로 사용할 경우 현재 kt요금제와 비슷한 제공량에 약 7천원정도 차이난다. 할인때문에)
3. 별정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해서 할부원금 0원인 저렴한 폰을 구입해서 이용한다. 그리고 2년지나면 반값유심제로 바꾼다.(이경우엔 단말기자체는 싸게 구입하지만 요금제의 할당량이나 요금 자체는 크게 메리트없고 결국 단말기가 싸기때문에 한달 실요금이 kt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다)
4. 그냥 kt에 계속 있으면서 6개월지나면 요금제를 조금 저렴한걸로(모두다올레 34) 바꿔서 쭈욱 이용한다.
이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kt에 있으면 많은 할인은 아니지만 한달에 3500원을 할인받기에 참 애매하네요 ㅎㅎ sk로 번호이동하자니 주로 요금제가 저렴한건 티끼리35인가? 같은 통신사 무제한에 80분제공이던데 요금제가 맘에 안드네요 ㅜㅜ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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