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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년 03월에 SK 신규가입(갤노트2)하고 기기분실하여 2014년 03월에 기변(베가아이언)하여 현재까지 사용 중입니다.
지금 기변 후 11개월째 50,500원짜리 T끼리맞춤형 기본요금제 사용 중이고, T기본약정(2014년 03월 가입), LTE플러스약정할인24(2014년 03월 가입), TB끼리 온가족무료(2014년 08월 가입), TB끼리TV플러스(2014년 09월 가입) 걸려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 6(64기가)로 기기변경하려고 하는데, 알아본 바로는 위약 3의 위약금은 안 내도 되고, 단말기 할부금 12만원 정도만 내면 되는 거 같습니다. (맞겠죠?)
기변하면 요금제는 50,500원짜리 T끼리맞춤형이 제 사용패턴에 최적이라 이 요금제를 선호하는데, 프리미엄패스는 저한텐 안 좋은 거처럼 얘기하네요.
아래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대로 생각한 게 맞는지요?
1) T끼리45요금제로 기변한 후, 곧장 T끼리맞춤형(50,500원 기본요금짜리)으로 바꾼다.
2) 아이폰 6(64기가) 단말기를 완납으로 사서 T끼리맞춤형(50,500원 기본요금짜리)으로 기변한다.
아래 것은 위의 것에 비해 약정할인 못 받고 이자 안 내는 것에 불과한 거인가요? 그럼 1번이 더 좋은 건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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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원이 0원인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