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폰이 갑자기 먹통이되어서 새로폰을 살까 중고폰을 사용할까 이러시는데
폰집에서는 중고폰을 사서 쓰거나 임시폰을 줄테니 3월11일쯤인가 까지 쓰다가
그때 갤럭시 A5 행사가 뜰지도 모르니 그때까지 쓰고 행사가 뜨든안뜨든 무조건 A5로 바꾸라하셨대요
요금은 지금 갤S3에 34쓰셔서 42000원쯤나오는데 바꾸면 요금은 비슷하게 나올거같고
기계값은 48만5000원이라고 그러셨다는데 신규로 하는거라네요
지금 가족전부 sk로 묶어서 할인되기때문에 번이는 못해서 신규로 해준다는거같아요
어머니는 삼성보다는 LG폰을 선호하시는편이고
일반적인 잠깐 열었다가 닫는 큰 대리점이 아니라
몇십년째 동네에 작게박혀있는 조그만데라서 추가보조금까지는 생각못할거같네요
내일 가서 물어볼려고하는데 뭘물어봐야하나요?
어차피 부모님이 시간도없고 신경쓰인다고 여기서 그냥 무조건 산다시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야할것같다는생각에 올려봐요
솔직히 단통법이후 정책도모르고 이때까지 계속 그집에서 호갱같이 샀지만
너무 비싸게사는거면 생각좀 해보고싶어서요 전에 여기서 제폰사오셨었는데
옵G를 할원 100만에 사오셨더라고요 그냥 모른척하고 쓰긴했는데 계속이렇게 손해보면서
사기당하는거같애서 불안해가지고 물어봅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위약금이 6만원정도있는데 3월되면 없어져서 그때하라네요
질문요약
1. 갤럭시A5 할원 48만원?
2. 갤럭시말고 옵티머스로하면 가격차이가?
3. 에이징이나 신규로 안할수도있을까요? 그러면 가격차이는?
4. 최대한 여기서 사는대신 좋은 조건으로 하는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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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렇게 팔았다면 대신 개봉해서 개통해드린다 하고 배터리팩 꿀꺽할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