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아이폰6 플러스 사러 간다고 시내를 나갔는데...
이상하게 개통하고 온거 같아 글써봅니다.(질문이라면 질게로 가겠습니다.)
1. 새로운 번호로 개통을 해옴
2. 현금으로 12만원을 받았는데...LG에 예전에 미납했던 요금이 있다고 6만원 반납
3. SK 약정 위약금이 남아 있어서 사장에 사촌동생이 쓰던 명의로 명의변경을 월요일날 개통한다고 함 (왠? 명의변경)
4. 아이폰6는 개봉이 된 상태이며, 새거 맞다고 함, 그러나 상자어디에도 통신사 로고가 없음
5. 기기변경은 안해오고 번호 새로 받아서 내일 개통이 된다고 하며, SK명의는 나중에 알아서 해지하라고 함
6. 기존 SK번호를 LG로 에이징 해준다고 함 (이게 가능한가?)
7. 계약서는 당연히 안 받아 갖고 오고, 개통비용이 얼마인지 판단이 안되는 상황
8. 사장은 위약금 없이 해주다면서 최대한 립서비스를 해서 동생은 어떻게 산건지 판단 안됨
내일 한번 따지러 가야되는게 맞겠죠?
아이폰은 오픈하며는 개철 잘 안해주지 않나요?
바빠도 따라 갔어야 했는데...계약서도 안 받아 오니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이렇게 뒤가 구리게 개통을 해주니, 내일 전화로 조사 좀 해봐야되겠네요.
아직도 핸드폰 사기 힘든 세상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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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일 페이백, LGT미납요금은 동생분 본인이 직접 LGT로 문의하셔야..
3. SKT고객센터로 동생분이 직접 문의 또는, 해당 매장으로 형님이 직접 문의 (뭔 말인지 모르겠음;;)
4. 아이폰은 상자 어디에도 통신사 마크가 없는 게 맞습니다. 애플 로고 뿐입니다.
5. 기기변경하러갔다가, 마진 더 많이 남는 신규로 개통예정인 듯~;; (동생분이 낚인듯~)
6. 기존 SKT에서 쓰던 번호의 원배정 통신사가 LGT라면, 에이징 가능함
7. 개통되고 난 뒤에나 전산조회가능
8. 대략.. 위약금 대납방식으로, 호갱질에 낚인 듯 싶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뽐뻐인 형님분이 동생분을 케어해주질 못하신 상황인 듯.... 아직 개통이 안되었다면, 구입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