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 쓰다가 너무 큰것같아 어머니 드리고
예전에 쓰던 아이폰5로 갈아탔습니다.
배터리가 간당간당 하길래 뚜껑따고 배터리 교체를 진행했는데
바로 먹통... 수리점가니 정전기로 인해 메인보드가 삐꾸됐다고 버리라고 하네요 ㅎ ㅠㅠ
어머니 드린 노트4는 너무나 만족해 하시길래 차마 다시 쓰겠다고 말못하고
어머니가 쓰던 갤3를 쓰고 있습니다.
속도도 속도지만 오래된 폰이다 보니 배터리 광탈에 제 멘탈도 광탈입니다.
그래서 신규로 다시 아이폰6 구매하려 알아보니
신규로는 르그만 잠깐 정책이 나왔었고 스크,크트는 여전히 신규 불모지네요.
때마침 빙하기가 찾아 온다는걸 보니
역시 안좋은일은 겹쳐서 찾아온다는 말이 정확하게 들어맞기 시작합니다.ㅠㅠ
하루하루 발품도 팔아보고 휴포도 출근하면서 알아보다보니
짜증나서 그냥 정가에 구매할까 하는 맘이 궂어지기 시작하네요.
노트4 3개월전에 현완으로 35만이나 줬는데
아이폰6를 정가에 구매하려니 속따갑습니다.
신규는 진정 나오지 않을까요? ㅠㅠ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3-24 22:42 / no : 30058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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