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해외에서 일하다가 이제 한국으로 들어가야 되서.. 핸드폰을 알아볼려구요.
단통법이라는 "단지그들만을 통통하게 살찌우는 법" 때문에 이상하게 많이 바뀐듯하네요..
단통법 시행 이전에는... 출고가는 무의미하고 오로지 할부원금이 실제 핸드폰 기기값이였자나요.
할부원금 싼거를 찾아야 되는거가 지상과제였고요..
(의문약정기간만 쓰고나면 해지하더라도 할부원금만 납부하면 되는거고.)
그런데 최근에는 할부원금의 개념이 좀 바뀌었나요?
최근 오라X, 핫택시폰, 올X폰 같은데 들어가서 확인하니..
출고가 , 통신사 지원금, 추가지원금, 할부원금 이런식으로 표현이 되어 있더라구요
할부원금 = 출고가 - 통신사 지원금 - 추가지원금(통신사지원금의 최대 10% : 대리점 지원?)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요.
이런 경우 통신사 지원금 이란게 무조건 24개월 약정 요금제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나오는거 맞나요?
만일 약정한 개월을 못지킬경우는 통신사 지원금은 안나오게 되는게 맞나요?
예를 들어 출가가가 80만원 인데
29요금제 쓰면 30만원 통신사 지원금이 나온다, 80요금제 쓰면 60만원 통신사 지원금이 나온다라고 적혀있으면
24개월 무조건 요금제를 지켜야 되는거 맞나요?
할부원금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29요금제 쓰면 80-30=50 만원, 80요금제 쓰면 80-60=20만원 이런식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이러면 과거에 이야기하던 할부원금이랑은 완전 다른듯해서요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한점은 요금제 가입하면 주는 통신료 지원은 별도로 따로 있는건가요? 이것도 없어진건지?
기기에 대한 통신사 지원도 있고 요금제에 대한 할인도 있는건지요?
정말 복잡하네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6-06 13:03 / no : 3045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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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