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유심기변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요.
왜 예전에 TV광고에서 보면
일상에서 원래 쓰던 폰을 쓰다가
주말에 산악자전거를 타러갈때는 막 굴려도 되는 폰에 유심만 넣고 쓰는 걸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미 몇 년 전인데 아마도 유심이 처음 나왔을 때 나왔던 통신사 광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잘 기억이 안납니다)
다만 이 광고를 보고
'아 그러면 현재 쓰는 폰에서 유심만 빼서 이미 공기계가 된 전에 쓰던 폰에 넣고 막굴려도 되겠다'
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유심의 활용이란 그거라고 생각해왔어요;;
예를 들어,
제가 지금 갤럭시s6 를 쓰는데
전에 쓰던 갤럭시s3 3G모델이 있습니다. 공기계구요.
(이걸 제가쓰고 있어서 예로 든건데 3g/4g 차이가 있어서, 혹은 유심사이즈가 달라서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약 그런거라면 같은 LTE폰이 공기계로 있다는 전제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평소에는 갤식을 쓰다가
뭔가 오늘은 촉이 온다
주머니 얕은 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러 갈거다
뭐 이럴 때
갤삼지에 유심만 꽂으면 사용가능하니
그런 식으로 쓰면 되겠다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근데 유심기변이라는 게
개통 후 일정기간 제한이 되어있거나(물론 가이드개통이면 상관없다는 내용도 있지만 어쨌든 그냥 막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서요)
혹은
유심기변이력으로 번이 개통을 거부당한 원인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질문 올립니다.
그냥 전에 쓰던 걸
개인 사용목적으로 유심만 꽂아서 쓰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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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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