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통신사도 다 다르고
인터넷 티비도 다 따로씁니다.
제가 해외 있을 때 아버지께서 약정걸고 티비랑 인터넷
신청하시고 ( 지역방송사 약정 같은거네요. )
가족들도 각자 다 따로따로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손도 못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각종노예계약들이
풀리면서 가족결합상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버지 kt 10년이상
어머니 sk
( 년수는 모르고 약정은 끝. 마지막 약정이
번이인지 기변인지 모름 )
큰누나 kt ( 어머니와 동일 )
작은누나 에넥스 ( 3년.. 티비받고 계약하셨다네요... )
저 kt ( 1년 미만 )
현재 저랑 큰누나는 kt무선할인은 받는 상황입니다.
sk로 다 가도 30년인가 그거 안되고
kt로 다 옮겨도 년수가 30년씩 되진 않는 거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sk로 뭉치는 게 좋을지, kt로 뭉치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집전화도 뭉치는 년수에 포함되는건가요?
이게 알아보려고 하니 너무 복잡하네요.
저는 약정이 멀어서 못 뭉치더라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그리고 뭉치려면 통신사 번호이동 해야하는데
좋은 조건 없으면
그냥 번호이동만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약정+ 보조금 ( 새기기 구매 ) 받고
번호이동하는 게 좋을까요..?
조금 복잡한데 정리하면
1. 현재 저희가족에게 좋은 통신사 가족결합은?
2. 유선전화도 회선년수에 포함되는가 ?
3. 결합시 번호이동할 때 보조금 + 번이로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번이만 하고 중고기기 수급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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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 좋은 건 가족 전부 별정회선 타는거겠지만
그런 일은 없지만 부모님께서 사용 하시다가
혹여나 문제생길까봐 통신삼사로 하려고 합니다.
뽐뿌 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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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선전화는 년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번이시 희망 핸드폰 기기와 사용하려는 요금제를 모르니 이건
몇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