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핸드폰 as후기입니다.
월요일에 사용중인 갤럭시s5 테두리가 벗겨진게 보기싫어 대전 xx동 삼성as센터에가서 유상교체하였습니다.
교체후 집에와서 액정을 닦으려고보니 액정 끝부분이 깨져있어서 다음날 전화해서 설명을하니 수리공정에서 절대로 그렇게 깨트릴수없다고 일단 가져와서 보여달라고 하던군요
가져가서 보여주니 한번 슥 보더니 절대로 수리중에 깨트린게 아니라고 유상수리해야한다고 합니다.
수리직후 바로 확인못한저도잘못이지만 기사님도 수리후 액정 이상무 확인시켜준거없이 수리잘되었다고만하고 핸드폰만건네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액정 깨진부분 케이스는 기스하나없이 깨끗하고
수리후 핸드폰떨군적도없는데 저부분만 저렇게 모서리가 푹파여서 이빨나간것처럼 깨진다는게 저로서는 납득이안됩니다
그런데 내돈내고고쳐야한다는 삼성센터입장이 너무 억울하네요ㅠ
퇴근하고 6시반에가서 8시까지 입씨름하다 퇴근시간넘었다고 가시라고만하고 말끝에 고객님만 붙였지 무시하는 말투로 대응하고 계속 억울함을호소하니 왜 잘못없는자기한테 얘기하는거냐고 업무시간끝나서 퇴근해야한다고 안가시면 경찰에신고하겠다던군요.
황당해서 네 부르세요 라고하니 네 하고 전화걸면서 나가더군요 그러고 들어와서 센터장이랑 통화했다고 허허허 웃음만나오네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삼성에서 공짜로 얻은것도아니고 돈다주고 구입한 고객한테 대응하는태도에 한번더 쇼크받고 내일 센터장한테 얘기해보겠다는 답변만 듣고 돌아오긴했습니다
오늘연락을다시주겠다는데 똑같은 얘기할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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