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권해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전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판매하였는데 구매자분께서 데이터 쉐어링 가입하려고보니 직권해지된 기기라 가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직권해지에 대해 알아보니 요금 체납등의 이유로 기기를 아예 가입을 막아버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저는 요금을 체납한적도 없고 지금은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여 kt와 채무관계가 있을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제 명의로 체납요금이 없다는걸 확인받았고
대체 그 기기는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 이유도 없이 계속 직권해지된 기기라고만 합니다.
우선 통신사 약적없이 그냥 구매한 제 태블릿을 멋대로 막아버린 kt에 굉장히 화가나있고 상담원에게도 강력항의하여 상위부서와의 통화를 약속받았습니다.
마음같아선 판매자분과 kt대리점등을 방문하여 해결하고 싶지만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 일과중에 장시간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여의치 않습니다.
쿨거래 하고싶어서 가격도 싸게 내놓아서 빨리 거래 성사됐는데 지금 마치 제가 사기꾼이라도 된것같아 굉장히 창피합니다. (구매자분은 사정 이해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기기는 저 1인 소유였고 다른 사람이 가입했던 적은 없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가지신분 계신가요??
대리점 방문없이 해결 가능할까요??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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