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님께서 kt를 다니셔서 중고등학생 대학생때 까지 아버지를 통해서 핸드폰을 하다보니
핸드폰 및 요금제, 통신에 관련된 용어들을 모른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님께서 작년에 퇴직을 하시고, 동시에 한번 아이폰5s 대란이 터진 날
노트2를 잘 쓰고 있던 저는 노트2 전 아이폰4의 향수가 남아있어 개통을 하게 됩니다.
[[조건은 개통을 하되 61요금제를 2년 유지, 기기값 전부를 공시지원을 한다]] 는 것 이었나 봅니다.
저 내용도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올레 홈페이지에 가서 조회를 해보니 요금제는 61요금제 (월 10g 무료 /소진시 매 일 2g 충전 3g 무제한) 로 찍혀있는데
월마다 내는 금액이 34.000 입니다.
문제는, 한달여 전 부터 쓰고있는 아이폰5s가 좀 작게 느껴지고, 노트5가 너무나 눈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눈팅을 하고있었죠, 그러던 중 모르던 용어들도 알게되었죠. 공시지원은 뭐고 선택약정은 뭐고..
그렇게 오늘까지 신나게 알아보고, 아! 여기서 하면 되겠다 하고, 아직 1년정도 약정이 남아있는게 걸려서
올레 홈페이지에 가서 조회를 해 보았는데...............................
만료예정일 2017-01-27
공시지원금 715.000원
공시지원 위약금 370.232원.................. 37만원 크흡.....
네 보고도 믿기지 않아 여기서기 검색을 해 봤는데, 저게 그냥 지금 다른폰 계약시 내야하는 금액이더군요
37만원이라니..
원래 계획이 노트5를 선택약정으로 바꾸고, 아이폰은 20만원 정도에 팔 생각이었는데
20에 팔아도 20여만원을 더 내야하니 원..
그냥 계획이 물건너 갔네유 ㅠㅠ
혹시나 이같은 경우, 내일당장 바꾸더라도 그나마 적게 손해보는 방법이 있을런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노트5 를 중고사서 유심기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