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형이 노트5를 대리점에서 기변으로 개통을 했습니다.
51요금제를 사용해서 대리점에서는 밴드51를 권했고 공시지원금과 15프로 할인을 해주는 조건으로
2월 1일까지 4,900원 부가서비스 1개를 권했습니다.
대리점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밴드51요금제 사용하면 기계값은 어느정도라고 얘기를 해줬는데 형이 사용하는 요금제가 밴드51과 달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과 티비 결합상품인 요금제가 할인이 커서 그냥 쓰기로 하고
부가서비스1개와 파손보험을 같이 신청 하고 개통을 했습니다.
개통을 하고 나서 기계값이 밴드51요금제였을때보다 5만원 가량
공시지원금이 적은걸 알고 다시 대리점 가서 문의하니 요금제가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왜 지원금 차이나는거를 얘기 안해줬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란 말만 해서 개통 취소를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는 말만해서 더있다는 싸울것같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개통된 단말기에 여러통에 문자를 확인하던 중 기변하기전 핸드폰에 사용하던 파손보험은 해지 된거 문자로 왔는데
새로 개통한 폰에대한 파손보험은 문자로 오지않아 대리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파손보험은 신청을 안했다란 말을 들었습니다.
이리 저리 일처리를 제대로 안된것 같아 다시한번 개통철회를 요청하니 담당자가 아직 출근전이라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해서 전화 끊고 기다리니 30분 후 전화가와서는 단순변심은 개통철회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쪽분이 실수한것에 대한걸 왜 우리한테 단순변심으로 떠미냐 하니 순간 말을 바꿔 형에게는 얘길 드렸다라고 하네요...
핸드폰 개통하고 이렇게 화가 나기도 처음인데 개통할때 쓰는 청약서도 주지 않았는데 원래 안주는 건가요?
개통철회 하신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화도나고 해서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끝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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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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