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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통신사 사용중인 어머니 명의 핸드폰을 SKT로 번호이동을 하려했습니다만,
어머니도 몰랐던 2005년도의 SKT통신요금미납금 & 보증보험쪽 연체금이 50여만원 있더라고요.
첨엔 보증보험쪽 독촉장도 안왔었고해서, 명의도용인가 싶었는데,
아버지가 오래전에 자주 핸드폰을 바꿔서 밀린금액같더라고요. (워낙 오래된거라 찜찜하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어쨋든 지금 상황은 SKT지점방문하였고, 말하길 통신요금미납금액이 잡혀있고, 보증보험쪽에도 연체금을 내야한다기에
보증보험쪽 전화해보니, 자기네 전산에는 연체금액이 없다는겁니다. SKT에 다시 문의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다시 지점 방문하려는데, 좀 이상한점이 있어 문의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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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동생이 본인명의로 LG통신사 이용하다 -> 어머니명의로 변경후, 당일 KT로 번호이동을 했거든요. 2년약정으로요.
그 당시에도 어머니 명의에 몰랐던 LG요금이 30만원정도 잡혀있다기에, 바로 완납했습니다.
근데 웃긴게, 그럼 이미 2005년경의 SK쪽 통신연체요금과 보증보험연체금이 잡혀있던 상태였을텐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번호이동이 가능했단건데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보증보험에 연체금이 잡혀있으면
어느 통신사든 할부개통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2014년도에 분명히 어머니 명의로 할부개통은 했거든요.
어느쪽의 착오인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희 가족이 중복으로 돈을 내게될까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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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시 타통신사체납은 가끔 무시하는경우가 있긴합니다. 특히 오래된연체경우..
물어보실껀 할부회선이 나오냐와 sk체납수납시 개통이 되냐만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보증보험이 걸려있으면 sk수납해도 현금개통만 가능할꺼구요
그런데, 할부개통은 보증보험 연체가 없어야만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SK에서 보증보험 연체있다는 정보가 잘못됫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