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쯤에 갤6 64기가를 사고
9월에 술먹고 분실을 했어요
올ㄹ 안심플랜 베이직 상품 보험을 들어놔서
그땐 보상받을려니 제 부담금이 40 이라길래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생각하고
(보험처리 바로안해도됩니다 분실신청한상태서 최대3년 안에까지 보상접수 가능하다더군요 다만 그땐 동급기종으로..)
전에 쓰던 노트2를 쓰며 기다리다가
1차적으로 갤6가 출고가가 떨어졌죠
그때 안심플랜에 전화해서 이제 하면 얼마 줘야하냐 물으니 30만원이라길래 그것도비싼것같아 갤7나오면 완전떨어지겠지하고
정작 6개월을 기다렸어요
근데 공시지원금만 올리고
출고가는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노트2 계속쓸려니 갤6가 자꾸 아른아른거리고
요새 앱도 많이깔아서그런지
버벅이고 배터리도 오래 못가고..
지금와서 30주고 바꾼다 하니 기다린시간이 너무아깝고
기계값은 한 46만원정도 남았는데
차라리 기계값 끌고가더라도
다른폰으로(가격좀 떨어진 아이폰6플 64)
바꿀까 ..생각중인데
어떤선택이 탁월한 선택일까요
마냥 기다려서 갤6 가격 다떨어졌을때 받으면
진짜 행복하진않을것같네요..
그렇다해도 지금 30만원 개어 내는것도 부담이 되는시점이라..
뽐뿌님들 의견좀 부탁드려요 ㅠ
현실적으로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긴 고민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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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부담하면 새단말기 보상 받는다는거잖아요. 그나마 더 늦기전에 보상 받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