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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제가 번이로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잘못 기입하여 원하던 선택약정을 하지 않고 원하지 않은 공시지원금을 받도록 실수를 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약으로 하고싶었는데 개통후 핸드폰을 받았고 114안내에 황당하게도 공시지원금이 얼마다라고 찍혀있었습니다. 불행히도 대리점은 거주지와 멀리있어 내방하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과연 스크대리점쪽은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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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결과 일단 대리점측 왈 처음 개통시 번이는 신규로 가입처리 되어있을거다. 그러니 기변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선약24를 걸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신규(사실 번이) -> 기변으로 바꾸면서 공시지원금->선약 으로 갔는데 처음 개통시 선약으로 한것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말은 사실 기기를 변경하지 않았는데 기변처리가 됬잖아요. 단지 선약을 받기 위해서요. 이게 어떤 해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대리점 믿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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