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 폰을 하나 개통했었습니다 3년전에
새로운회선이었고 그전에 쓰던 폰도있었죠 그러다 사촌동생이 폰이 필요하게되서 동생 주면서 이모한테 납부만 잘해달라 부탁드렸는대 3년이지난 지금 남은 할부금(60만원)은 서울보증 보험으로 넘어가 저한테 날라왔구요 연체된 통신비(70만원)는 이번에 제가sk>kt로 넘어가면서 미납된 통신비가 있대서 일시불로 냈습니다.
내역서 받아보니 14년1월부터~15년3월분이더군요....
매달 소액결제 3만~6만원 통신비10만원이상씩 하..
제가 관리했었더라면 이런일이 애초에 없었겠지만 저는 그때 해외에 나가 있어서 미납된 내용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kt에 항의한건 14년1월부터 4개월동안 통신비가 미납되는동안 정지는 커녕 소액결제도 가능하게 방치하고 그다음달에는 자동이체였는지 8천원 납부 다음달엔 2만원 납부 이런식으로 조금씩 납부되니 kt는 소액결제도 막지않았다고 합니다.
동생이 결제한 소액결제라던지 요금이라던지 본인이 쓴건 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모네 형편이 좋질않아 이것조차 받아낼 수없는 상황인지라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제 상식으론 3개월정도 몇십만원이나 되는 금액이 미납되는동안 제재는 커녕 소액결제까지 풀어논 kt에 처사가 납득이 되질않네요.
요금감면 받을길이 전혀없을까요?
이쪽에 계신분들이나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쓴거니 내라 방관한 니 잘못이다 이런 댓글도 환영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자 글 쓰는거기 때문이니 관심부탁드려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4-27 22:28 / no : 3185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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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탕감받을 생각을 할게 아니라 빌려준 사촌동생이나 그 가족한테 해결하라고 할 부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