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릴 겸 저도 5s 2년 써서 바꾸고 싶던 참이라 같이 ㅅㄷㄹ 갔습니다.
여기저기 가격 물어보니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5군데 이상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돌아다니기
힘드시고 저도 계속 도는게 지치기도 해서 적당하게
가격 부르는데로 갔습니다.
j5은 ㅎㅇ 0 s7은 24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계약서 썻죠
결과적으로 어머니랑 저 둘다 kt쓰다가 sk로 이동하고
어머니는 j5 29요금제 부2 3개월 유지 ㅎㅇ 0 으로 하고
저는 갤럭키 59요금제 부1 3개월 선택약정 할인에
페이백 10 받았습니다.
제가 요금제를 보통 59정도 쓴다고 하니 그쪽에서 그럼
선약 받는게 이득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ㅇ은 저도 부담이라 그냥 선약 할인으로 했습니다.
근데 첨엔 약정이 24개월인거 처럼 얘기하더니
계약서 쓰니까 단골고객으로 유치할려고 싸게 해드리는거다 그러면서 계약서에 24개월 약정이후에
파손되었더라도 매입후 언제라도 남은 할부금 전액
지원해주겠다고 쓰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개통했는데 알고보니 단말기를 36개월
할부로 했더라구요.... 이거 제가 완전 덤탱이 씌운건가요 아님 나쁘지 않은 조건인지 궁금합니다...ㅠㅠ
24개월 쓰고 결국 핸드폰을 중고로 그 사람이 사는거랑
같은 조건인거 같은데 그럼 남은 할부금 지원해주겠다는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이거때매 엄청 신경쓰이네요 ㅠㅠ
엄청 손해본거 아니면 그냥 제돈주고 샀다도 생각하고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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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를안받고 599요금제로 선택약정을 한다치면, 13200x24 = 약 32만원 83-32 = 50 -10 = 40만원인데 어떻게 24만원을 찍었을까요?
중고폰 매입하는걸 자기네가 해준다는냥 포장한겁니다.
어짜피 그 가게에서 해주는건 페이백 10만원이 다입니다. 나머지 공시나 선택약정, 할부같은건 다른가게에서도 다해주는거구요.
24개월후에 중고로 파셔도 상태좋으면 20~30만원은 받습니다. 83만원 2년쓰고 1년남으면 28만원이니 그냥 그게그거죠... 공시안받고했으니 할부이자까지 더붙겠네요.
가장큰건 2년후에 그가게가 거기서 장사하고있을지 누가 장담합니까.
이미 페이백을 10만원밖에 안받으신순간 그냥 동네 대리점에서 산거랑 별차이 안나게 사신겁니다.
폰팔이 측에서 사기로 말한건 없구요. 제대로 안물어보신 글쓴이 본인분 과실이 안타깝게도 가장 큽니다.
이거 철회하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