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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폰이 노트1 쓰셨는데, 약정은 진작에 끝난 상태였고, 제가 얼마전 확인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통지서로 단말기 요금할인 위약금이 날라온겁니다.
1달전 4월1일 대리점에 갔을때 현금완납으로 폰 노트5로 바꿔드렸었는데, 폰 바꿀시 전에 요금할인 약정이 새로 잡혀있는부분에대해서
위약금이 나올꺼라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네요.
아버지도, kt 상담사가 약정끝나서 폰요금 많이 나오니 요금 할인 하면 더 요금 싸게 나온다해서 이런 위약금 이런거 모르고 그냥 해달라고 한거같습니다. 언젠지는 몰라도..
그래서 kt 센터에 연락을 하니 요금할인 약정 잡을때 글 작성도 아버지가 전부 직접 한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말을 돌리는게
대리점측에서도 내가 직접 폰바꾸러 같이 갔었는데 이런 위약금 발생한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없다.
맞지 않습니까.. 노트1쓰다가 바꾸는데 위약금 30만원 내고 또 폰값 35만원가량 현금완납하고 폰을 누가 바꾸겠어요;;
대리점측에선 해지위약금 나온단소린 하나도 못들었네요.
그래서 kt 에선, 요금할인 약정할때 쓴것도 아버지가 직접작성한게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 이건 대리점측 잘못이라서 (안알려준) 대리점측에서 해결해야되는거라서, 전화 연락 후 내일 대리점측에서 저에게 전화주는걸로 처리해준다는데..
와.. 원래 대리점측에서 이렇게 폰 팔려고, 해지시 위약금이라던지.. 안알려주고 하는건가요..
이런경우 어떻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대응외엔 다른 대응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현재 느끼는건, kt측에선 대리점측으로 과실을 넘길려는거같네요, 물론 두 곳다 잘못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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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완납하는데면 스팟진행 업체같은데 그런곳에서 일일이 알려줄 시간도없고 조회해줄수도 없습니다
계약서 대필로 어필하거나 위약금 나온다고 솔직히 말하고 개철시도하는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KT고객센터에서는 대리점에서 알려줄 의무가 있는건데 안알려준게 잘못된 거라고 상담원이 말하더라구요.
음.. 아무래도 일단은 그냥 상담원과의 통화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뭘 하던지 해야겠네요. 이런경우는 대부분 없을테니
그리고 이미 돈은 오늘 아침에 계좌에서 출금되서 이미 납부된 상태입니다. 자동이체라서요^^;
그럼 지금 대응방법은 없습니다..
계약서 대필에 관해서 문제삼을순 있겠지만 한달 지나버려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