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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단말기 최초 개통자가 핸드폰 박살난 후 중고거래 매장에다가 기기를 판매하고 유심기변으로 또 다른 핸드폰으로 그유심을 끼워 공시지원금 이어간채 사용중. (SK통신사)
2. 2차 구매자인 제 지인이 중고거래 매장에서 깔끔히 고쳐진 그 단말기를 구입완료. 중고거래 매장에서 확정기변 가능 제품이라고 고지안함.
2차 구매자인 제 지인이 KT 통신이용자라 그냥 유심 꼽고 사용가능했음.
3. 3차 구매자인 저는 SK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던 중 2차 구매자인 지인에게 다시 재구매함. 하지만 여기서 문제 발생.
4. SK 부가서비스인 휴대폰 보호 서비스가 최초개통자에 인해 신청 되있어 유심 기변 불가능. (2차 구매자인 KT통신사는 사용가능했음)
5. 중고거래 매장에선 나몰라라 함. 최초 개통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
6. 어찌 어찌하여 최초개통자랑 연락이 닿음. 하지만 부가서비스 휴대폰 보호 서비스는 풀어준다는데 확정기변은 못해준다고 함. (WHY????!!)
7. 2015년 5월 3일 최초 개통해서 2017년 5월 4일날 공시지원 할부 끝나는 거 확인했음.
이 상황에서 제가 이 기계를 정상적으로 확정기변 받고 사용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휴대폰보호서비스 풀어준 후 유심기변한 상태에서 제가 임의로 확정기변 할 수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니면 공시지원 할부 끝나는 2017년 5월 4일 이후에는 제가 확정기변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최초 개통자의 동의가 필요한건가요?
이거때문에 며칠동안 신경이 곤두서 있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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